크리스피드(주)는 지난 1월 21일(목) 한국전기안전공사 1층 소통홀에서
“차세대 경영정보·일반용 안전점검 시스템 구축”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선선호 정보운영처장을 비롯하여 경영지원처, 인재경영처 및 검사점검처의 핵심 실무자들 40여명과
크리스피드(주)와 ㈜JKDS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시스템 구축경과와 진행상태를 논의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크리스피드(주) 김낙형 PM은 ERP시스템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현재시스템과 신규시스템에 대한 비교 설명을 통해 변화되는 시스템에 대한 타당성과 관심도를 높였다.
선선호 정보운영처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경영정보시스템과 일반용안전점검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현장부서의 편의성을 위해 본사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드(주)와 ㈜JKDS가 컨소시엄으로 공동 추진 중인 본 사업은
경영정보시스템 전체를 재구축하고 일반용 안전점검시스템 고도화의 경영 혁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21년 8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전자증빙, 시점인증, 일반용안전점검 모바일, GIS 시스템, EAI 시스템이 도입될
뿐만 아니라 경영정보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효율적으로 작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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